부탄과 관련해서 한글로 쓴 글 중에서 가장 볼 만한 자료라고 생각한다.
첫째. 최근 자료라는 점.
둘째. 대단히 객관적이고 지적인 접근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.
셋째. 글 쓰는 솜씨가 좋다는 점. 술술 잘 읽힌다는 점 등이다.
아쉬운 점은
부탄의 역사와 문화 자연, 지리나 기후 주민들의 일상 등에 대한 관찰과 기록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.
이 아쉬움을 채워줄 수 있는 자료를 찾을 수 있을지.....
지역재단 홈페이지에 가면 볼 수 있다.
http://www.krdf.or.kr/xe/65169
박진도 지역재단 이사장·충남대 명예교수
박진도 지역재단 이사장은 2000년대 중반 한국사회경제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원로급 경제학자다. 학술단체협의회 공동대표, 참여연대 참여사회연구소 소장 등도 맡아 이론과 현실을 함께 고민했다. 지난 5월부터 두 달 동안 박 이사장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불리는 부탄에서 지냈다. 부탄의 속살을 깊이 들여다보고 그 구조와 역사를 살폈다. 경제학자의 눈으로 그 행복의 비결을 톺아보는 글을 <한겨레21>에 보내왔다. 앞으로 6차례 정도에 걸쳐 연재한다.
한겨레 21에서도 볼 수 있다.
http://h21.hani.co.kr/arti/economy/economy_general/40382.html
박진도의 부탄 이야기
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
박진도 지역재단 이사장이 전하는 ‘행복지수’ 1위 국가 부탄의 모습… 국민소득 규모는 후진국이지만 삶의 만족도는 가장 선진국인 나라의 속살을 들여다보다
제1080호
2015.09.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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