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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규식 외무총장 파리 숙소

Home > 한국독립운동의 역사 제59권 국외항일유적지 / 제3장 러시아지역 / 18. 프랑스 파리지역 18. 프랑스 파리지역 ■ 임시정부 외무총장 김규식 숙소 ◎ 현주소 : 눼이이 쉬르 쌘느의 부르동 거리Villa de Neuilly sur Seine Boulevard Bourdon 72번지 2호 ◎ 사적지 : 독립운동가 김규식이 1919년 신한청년당 대표로 파리강화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파견된 기간 머문 건물 김규식은 1919년 2월 1일 상해를 떠나 3월 13일 파리에 도착하였다. 그는 파리평화회의 대한민국 위원 겸 주파리위원부 대표위원으로 활동하였다. 김규식은 조소앙·여운홍과 함께 파리에 도착해 3월 20일 파리 교외 북서쪽의 고급주택가인 이곳에 살고 있던 중국인 리유잉의 집에 세를 들었다. 김규식..

신한청년당(1918.8~1922.12)

신한청년당 위키백과,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. 이동: 둘러보기, 검색 신한청년당(新韓靑年黨)은 1918년 8월 중국 상하이에서 창립[1] 되어 1919년 3.1 운동 전후에 크게 활약한 한인 청년독립운동단체이다.[2][3] 당수는 여운형, 6인의 발기인은 여운형, 한진교, 장덕수, 김철, 선우혁, 조동호이었으며, 그 밖에도 1919년 4월에 서병호, 김구, 이광수, 신규식[4] 등 신한청년당에 가담해 활동하였다.[5] 당의 강령은 대한독립·사회개량·세계대동 세 가지였다.[6] 1918년 12월 독립청원서를 미국의 우드로 윌슨 대통령에게 전달했으며, 1919년 1월에는 김규식을 파리강화회의에 파견해 조선의 독립을 요구했다.[6] 또한 도쿄, 연해주, 미주와도 긴밀한 연락망을 구축했다.[7] 이 작은 단체인 ..

묵은 틀 깨야 새싹

묵은 틀 깨야 새싹 “조합장님, 형님, 명절 선물 좀 수입 농산물로 하지마! 쪽팔리게 어떻게 농협에서 다른 데도 아니고 농협에서 선물을 수입 농산물을 돌리냐고?”“라면, 햄 이런 거 얘기하는 구나? 그럼 잡곡으로 할까? 잡곡 같은 거 돌리면 조합원들이 싫어하셔. 오셔서 바꿔간다고.”“농협끼리 서로 연대하면 되잖아. 우리 농협에 없는 거, 우리 농사꾼들이 농사 안 짓는 거, 예를 들면 양구만 가도 오미자 효소 있잖아, 그런 거 선물하면 되잖아, 양구에는 단호박찐빵 없을 거 아니야, 그거 서로 선물 하면 되지? 왜 안 하냐고?”“우리 농민들이 있잖아, 얼마나 웃기냐면, 바나나,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바나나 판다고 난리가 난 거야, 그 바나나 못 팔게 하는 바람에 하나로 마트 매출이 30%가 줄어든 거야.”“..

농업 2015.12.02